13일 서울 세종대로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회장 후보들의 최종면접이 열렸다.
후보군에 포함된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이 최종면접에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신한그룹의 꿈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됐다. (회장 면접을) 준비하면서 34년 간 신한에서 어떤 생활을 했는지 그룹 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 지 많은 고민을 하고, 공부하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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