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겨울 방학 시즌을 앞두고 국내 프리미엄 아동가구 브랜드 컴프프로의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컴프프로의 이번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 개봉에 발맞춰 기획한 것으로, 인터파크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중 단독으로 먼저 출시하며 다양한 할인을 함께 제공한다.
인터파크는 먼저 오는 12월 31일까지 컴프프로 겨울왕국 엘사 책상과 아이언맨 책상 등의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특가로 판매한다. 또한 NH농협카드, 국민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등의 신용카드 청구할인도 마련해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구매자 전원에게 겨울왕국 또는 아이언맨 데스크 패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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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인터파크는 컴프프로 단독 기획 상품으로 소나무 원목과 친환경 페인트를 활용한 아동용 벙커침대를 2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허동호 인터파크 가구 담당 MD는 “이번 컴프프로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겨울왕국2 개봉, 겨울 방학 등 시의성 높은 이슈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보다 발빠르게 준비했다”며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부모님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