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롯데카드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인터파크 롯데카드’를 출시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8일 밝혔다.
‘인터파크 롯데카드’는 인터파크에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다. 쇼핑, 투어, 티켓, 도서 등 전 카테고리 이용 시 기본할인(0.5%)의 10배에 이르는 5%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이 40만원 이상일 경우 월 최대 10만원까지 결제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본할인 혜택은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시 지난달 실적조건과 한도제한 없이 적용 가능하다.
인터파크는 이번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쇼핑, 국내숙박, 해외호텔, 해외여행 등 상품 결제 시 카드 특별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 가능한 할인쿠폰 4종을 제공한다.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적용 가능하며, 최대 20만원까지 11%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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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터파크 롯데카드로 첫 결제 시 1만 원 이상을 결제하면 1만 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하고, 연회비를 100%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인터파크 윤경찬 결제제휴파트장은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인터파크에 특화된 맞춤형 카드를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선보였다”며 “특히 해외호텔의 경우, 특별할인 5%에 추가로 11% 중복할인 쿠폰을 더하면 최대 16%까지 할인받을 수 있어 유용하다. 선물, 여행, 공연 등 지출이 많은 연말 시즌인 만큼 다양한 혜택을 탑재한 ‘인터파크 롯데카드’로 현명한 소비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