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들을 위한 종합 복지포털 플랫폼이 새로 구축된다.
더케이교직원나라(대표 임병술)는 10일 인터파크비즈마켓 (대표 허탁)과 업무협약 조인식을 갖고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을 위한 복지포털 플랫폼을 새로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더케이교직원나라는 한국교직원공제회 출자회사로 교직원 전용 복지포털인 ‘티처웰’을 운영하고 있으며 76만 회원을 대상으로 여행, 숙박, 레저, 쇼핑 등 생활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인터파크비즈마켓은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들의 생활복지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회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새로 구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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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중 복지 플랫폼이 완성되면 교직원공제회 회원들은 정기배송 서비스, 교통 및 식당 할인, 여행 및 숙박 예약, OTT 서비스 등 일상 생활의 다양한 활동들을 이 플랫폼에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더케이교직원나라는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을 여는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경쟁 입찰 공모를 진행했으며 복지포털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전문기업인 인터파크비즈마켓을 사업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