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의 대표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이 새 영웅을 통해 인기 반등을 시도한다.
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에 신규 영웅 엘레나와 관련 서브 스토리를 업데이트 했다.
신규 영웅 엘레나는 냉기 속성의 정령사 영웅으로 적의 전체 공격에 대항해 아군을 보호하는데 특화되어 있는 서포트형 영웅이다.
특해 해당 영웅은 아군 전체에 무적과 저항력 증가 효과를 부여할 수 있으며 적 전체 공격의 피해량을 줄이고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스킬도 보유하고 있어 팀의 생존력을 크게 향상 시킬 수 있다.엘레나와 함께 엘레나의 서브 스토리 찬란한 별의 이면도 오픈됐다. 이번 스토리에서는 억울하게 밀수 혐의를 받고 아킨 유배지에 감금된 상인들을 위해 고군 분투하는 콘스텔라의 대사제 ‘엘레나’의 활약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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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스토리를 클리어 하면 머라고라 씨앗, 성약의 책갈피, 엘레나 관련 전설 및 희귀 촉매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에픽세븐은 높은 수준의 2D 그래픽 연출과 방대한 스토리, 다양한 모험 콘텐츠를 갖춘 모바일 RPG 장르다. 이 게임은 지난 달 일본에 진출해 현지 구글 최고 매출 10위를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