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대표 김창한)가 6일 '2019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클럽 오픈'(이하 PMCO) 가을 시즌 글로벌 파이널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열린 PMCO 2019 글로벌 파이널은 3개월간 전 세계 각국에서 진행한 예선의 마무리를 장식한 대회로 글로벌 파이널에 진출한 10개 지역의 16개 프로와 세미프로팀이 그랜드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승부를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는 인도네시아 빅이트론 알에이(Bigetron RA)가 총 5번 승리를 거두며 순위 점수 174점, 킬 포인트 129점을 얻어 303포인트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현장에는 3일 동안 1만 명이 넘는 팬들이 관중석을 가득 메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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