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두의마블, e스포츠 경기장 콘셉트 아레나맵 추가

디지털경제입력 :2019/12/06 10:22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신규 ‘아레나맵’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e스포츠 경기장 콘셉트의 ‘아레나맵’은 고수 이용자들에게 최적화 된 경쟁 특화맵이다.

‘아레나맵’ 내 특수 블록에 도착한 이용자는 내 땅이나, 라인 내 원하는 곳으로 순간 이동할 수 있다. 상대방 보유 땅이 많은 상황에서 해당 블록을 활용해 자신이 보유한 땅으로 이동 가능한 만큼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넷마블은 신규맵과 함께 챔피언스리그 도전모드 보상 조건을 연승에서 누적 10승으로 변경했으며, 플레이 시 각종 버프를 받을 수 있는 패밀리 상자도 패밀리원들의 플레이 경험치 기부를 통해 10레벨까지 올릴 수 있고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도록 개편하며 게임의 즐거움을 더했다.

넷마블은 이번 신규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에 7일동안 출석만해도 ‘다이아 광산’을 통해 최대 3천 다이아(게임재화)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초고속 성장코스 내 간단한 미션만 수행해도 신규 캐릭터 2종 및 행운 아이템 8종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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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넷마블은 ‘모두의마블’과 유튜버 ‘짤툰’의 콜라보를 기념한 구독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출시 후 6년이 넘도록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모두의마블’은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