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1조442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GM 합작법인 지분 50% 취득할 예정"

디지털경제입력 :2019/12/06 08:48

LG화학은 종속회사인 LG화학 미시간법인(LG Chem Michigan Inc.)이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1조442억원을 조달키 위해 주주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LG화학 미시간법인은 제너럴모터스(General Mortors)와 합작법인의 지분을 50% 취득할 예정"이라며 "본건 주주배정증자를 통해 취득대가 투자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LG화학 미국 미시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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