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프로야구 전용 앱인 ‘U+프로야구’를 통해 호주프로야구리그(ABL) 경기 실시간 생중계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8월 배치한 ‘MLB’관 명칭을 ‘해외 야구’관으로 변경하고 내년 2월까지 ABL ‘질롱코리아’ 구단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질롱코리아는 2018년 호주프로야구리그에 제7구단으로 공식 창단된 한국 최초의 해외 프로야구팀이다.
LG유플러스는 ABL 중계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시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기 시청 후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12월 27일 발표되며 ▲LG 그램 노트북(1명) ▲애플 2세대 에어팟(5명) ▲3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3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담당은 “KBO와 MLB 경기가 없는 겨울 비시즌 기간 국내 야구팬들이 ABL 경기를 보면서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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