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에 구축한 ’U+5G 갤러리’로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디자인 부문 은상, 통합미디어 캠페인 전략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제다. 광고회사, 제작사, 광고주 등 총 81개사가 참여해 작년보다 30% 늘어난 약 3천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U+5G 갤러리는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에 전시된 문화예술 작품을 증강현실로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지하철을 이용자가 전시된 작품을 LG유플러스의 U+AR 앱으로 비추면 스마트폰 화면에 작품이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은 “일상 가까이에서 5G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U+5G 갤러리가 탄생했다”며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가 적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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