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시스템은 오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19’에 참가해 솔루션 3종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19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에스넷시스템은 시스코 골드파트너 자격으로 전시회에 참가한다. 전시장 부스에 '오션4.0', '클라우드 스마트 허브', '넷체크업', 세 가지 솔루션을 선보이고 현장에서 방문객에게 솔루션을 시연 및 설명할 예정이다.
에스넷시스템 측 설명에 따르면 오션4.0(OCEAN 4.0)은 프라이빗클라우드 관리 포털이다. 클라우드 스마트 허브는 다양한 클라우드환경 관리를 돕는 툴이다. 넷체크업(NetCheckUp)은 인프라 자동화 점검 솔루션이다.
하진철 에스넷시스템 상무는 전시공간을 운영하는 26일 오후 5시 10분부터 'Multi-cloud Possible' 홀에서 직접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시 고려 사항과 오션4.0 솔루션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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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넷시스템은 올해 ‘2019 시스코 APJC 파트너 이노베이션 챌린지’에서 한국 1위를 수상했다. 수상은 시스코의 기술에 가치를 더하는 일에 일조한 파트너사로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고 에스넷시스템 측은 설명했다.
에스넷시스템 관계사 굿어스는 시스코의 포커스드 파트너(Focused Partner)자격으로 참가한다. 시스코의 SD-WAN 구현 방법과 구축 경험 등을 별도의 부스에서 소개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