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겨울을 앞두고 겨울용 용품들을 한자리에 모은 테마관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테마관 이름은 '겨울용품관'으로, 1천200만여개의 상품이 준비됐다. 온열가전, 방한용품, 보습제, 제철식품, 겨울패션, 스포츠 용품 등이 준비됐다. 자주 찾는 상품인 보온병, 가습기, 핫팩, 핸들커버 등도 한 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아울러 다음달 8일까지 총 20여개의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단, 7일간의 특가!’ 할인전도 진행한다. ‘듀플렉스 초음파 가습기’ ‘폼드림하우스 접착식 단열벽지’ ‘프리미엄 믹스 솔잎사 카페트’ 등 6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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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상하 반사판 구조로 넓은 온열이 가능한 ‘신일 전기 히터’는 쿠팡 가격 2만원대다. 기능성 원단으로 실내 사용에 특화된 ‘따수미 패브릭 시그니처 난방텐트’는 쿠팡가 7만원대다. 스테인리스 진공 2중 보온병 구조로 보온이 뛰어난 ‘조지루시 보온 보냉 원터치 텀블러’는 3만원대다.
쿠팡 윤혜영 시니어 디렉터는 “겨울 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이 매년 자주 찾는 키워드와 상품을 분석해 맞춤 테마관을 열었다”며 “앞으로도 시즌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상품들로 채운 다양한 기획전, 테마관을 운영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