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 파트너사에 사업 전략 공유

"기술 통합·연동과 AI 위협 분석이 2020년 핵심"

컴퓨팅입력 :2019/11/18 22:15

윈스(대표 김대연)가 지난 14일 윈스 판교 사옥에서 파트너스데이’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가능성, 함께 하는 성장’을 주제로 열린 올해 파트너스데이 행사는 전국 60여개 파트너사 대표와 실무자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윈스와 파트너사가 함께 사업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전시와 세미나 등을 통해 소통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윈스 침입방지(IPS) 주요 제품군 전시 ▲사업전략 발표 ▲기술 로드맵 발표 ▲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박기담 윈스 솔루션사업본부장은 사업전략 발표를 통해 최근 3년간 사업 리뷰와 내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파트너사 우대 정책, 제품의 경쟁력과 고객 관계 관리 방안 등을 발표했다.

윈스(대표 김대연)가 지난 14일 윈스 판교 사옥에서 파트너스데이’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학수 윈스 연구소장은 기술 로드맵 발표를 통해 “내년도 윈스의 핵심 기술은 기술 통합, 연동과 인공지능 위협 분석 기술”이라며 “파트너사와 긴밀한 기술 교육, 협력을 통해 상호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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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하고 안정적인 기술 지원과 우수한 판매 실적을 기록한 엔지니어와 파트너사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올해는 한성아이티엘이 최우수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김대연 윈스 대표는 “윈스는 파트너스사와 끈끈한 유대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업하는 상생 경영을 추구해 왔다“며,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상생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