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대표 박정호)가 오는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서 IPTV 신규 키즈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공개한 신규 키즈 서비스는 ▲살아있는 도서당 ▲살아있는 코딩 알버트 등이다.
‘살아있는 도서당’은 누리과정 주제에 맞춘 추천도서와 교구재를 집으로 배송하는 전문 홈스쿨링 서비스로, 매월 관련 영상과 도서 3권, 교구재를 제공해 아이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돕는다. 시중에 있는 영유아 도서 정기배송 서비스 대비 저렴한 월 3만3천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관련기사
- SKB, 가상화 보안솔루션 체험 중소기업 모집2019.11.14
- SKB, 학교폭력 예방 교육 영상 배포2019.11.14
- SKB, IPTV 채널전환 시간 0.2초 이상 줄였다2019.11.14
- KT-SKB, 글로벌 시장에 차세대 솔루션 소개2019.11.14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코딩 서비스 ‘살아있는 코딩 알버트’도 이번 행사에 전시된다. 살아있는 코딩 알버트는 코딩로봇 ‘알버트’와 출판사 ‘미래엔’의 보물찾기 학습만화를 결합한 서비스로, 만화 캐릭터와 함께 세계 곳곳을 탐험하며 코딩의 원리를 배우고 퀴즈를 통해 역사상식까지 쌓을 수 있는 서비스다.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키즈 서비스를 이번 유아교육전에서 많은 사람이 만나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