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IPTV를 통해 세계적인 공연·예술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뮤지엄나이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뮤지엄나이트’는 예술의 전당에서 지난 7일 오후 진행됐다. 예술의 전당에서는 매그넘 인 파리 전시가 진행 중이다. 행사에 참석한 약 500명의 이용자는 ‘매그넘 인 파리’ 사진전 관람과 특별 도슨트 투어, 경품 이벤트 등에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체험존이 마련됐다. 체험존에서는 전시회, 공연장 등 현장의 모습을 집에서도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 체험이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브레겐츠 페스티벌의 ‘카르멘’ ▲레오나드로 다빈치의 런던 내셔널갤러리 특별전 등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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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 참여자는 프랑스 와인 시음과 샹송 가수 김주연 팀의 라이브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시간을 보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스마트홈마케팅담당은 “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예술의 전당에서 U+tv에서만 시청 가능한 프리미엄 공연·예술 콘텐츠 강점을 살려 종합 문화 체험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