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IPTV서 다큐멘터리 ‘기업비사’ 무료 제공

U+tv서 단독 제공…총 63편 시리즈 무료로 시청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80·90년대 경제 발전사를 담은 저널리즘 다큐멘터리 ‘기업비사’ 시리즈를 자사 IPTV 서비스를 통해 단독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기업비사는 연합뉴스TV가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LG·삼성·SK·현대 등 국내 대기업의 창업 이야기와 글로벌 대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배경 등이 담겼다. LG유플러스는 11월 말까지 총 63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콘텐츠는 중장년층 전용 메뉴인 ‘U+tv 브라보라이프’에서 시청할 수 있다. U+tv 이용자는 브라보라이프 메뉴를 선택한 후 인기방송 메뉴에 접속해 다큐멘터리를 선택하면 기업비사 시리즈를 전편 무료로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기업비사 시리즈를 U+tv를 통해 단독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사진=LG유플러스)

이건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상품담당 상무는 “한국 자본시장이 자리 잡는 과정을 생생하고 흥미로운 사실들로 알아갈 수 있는 기업비사를 U+tv 단독으로 서비스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니즈와 트렌드에 발맞춘 콘텐츠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