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는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가 CES 2020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웅진코웨이는 2016년 CES 첫 참가 이래 5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게 됐다.
CES 혁신상은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CES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력, 디자인, 고객 가치 등의 혁신성을 종합 평가해 가장 우수한 제품을 선발하는 상이다.
지난 5월 국내 출시된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는 의류 건조 기능과 함께 실내 공기 청정 및 제습 기능까지 제공돼 사계절 내내 활용 가치가 높고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제품이다.
한편, 웅진코웨이는 내년 1월 7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20 CES’에서 이번 수상 제품을 포함한 혁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기사
- 웅진코웨이, '디자인코리아 페스티벌 2019' 참가2019.11.08
- 웅진코웨이,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정수기·공기청정기 AS 부문 1위2019.11.08
- 웅진코웨이, 3Q 영업익 1403억…역대 최대 실적2019.11.08
- 웅진코웨이, 4년 연속 'DJSI 월드 지수' 편입2019.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