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연결기준 2019년 3분기 매출액 173억9천만원, 영업손실 6억4천만원, 당기순손실 46억3천만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3억8천만원보다 늘어났다. 순손실도 전년 동기 9억원보다 크게 증가했다.
회사 측은 “자회사 딥아이가 서비스하는 안경 커머스 ‘라운즈’의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자회사 엑스포넨셜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펀드 상품 역시 기준 수익 대비 우수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은 인공지능 기술 기반 신사업에서의 매출 상승이 분기 매출액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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