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주차대행업체인 자스민파킹이 김포공항 주차비를 50% 할인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자스민파킹은 100% 실내주차장으로 쾌적한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가격은 김포공항에 비해 절반 수준에 불과한 점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김포공항 주차장은 ▲평일 24시간 2만원 ▲주말·공휴일 24시간 3만원을 주차비로 책정한 반면, 자스민파킹의 주자비는 ▲평일 24시간 1만원 ▲주말·공휴일 24시간 1만5천원에 불과하다. 현대해상 발렛보험에 가입돼 사고 발생 시 대차가능도 보장한다.
관련기사
- 벤츠, 잠실 롯데월드몰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2019.11.01
- 쏘카-성동구청, 지역 주차난 해소 힘쓴다2019.11.01
- LGU+, 부천시와 5G 주차로봇 개발 맞손2019.11.01
- "공유 전동킥보드 아무데나 세워?"…편의점 주차장 생긴다2019.11.01

자스민파킹은 김포공항 주차비 이벤트와 더불어 주차 대행 주말 무료 이벤트 등도 실시한다. 현재 고객 감사 이벤트로 소셜 커머스 티몬에서도 블랙프라이데이 기획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자스민파킹 관계자는 "차량접수 시 발렛보험전용앱으로 사진 및 동영상 촬영으로 고객과 기사의 불신을 해소함으로써 이용자 반응이 좋다”며 “100% 실내주차장을 제공함으로써 이용자가 안심하고 차량을 맡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