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28일 모바일 RPG '데스티니차일드' 출시 3주년을 맞아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SD캐릭터로 제작된 다비가 소개하는 3주년 인포그래픽 영상에 따르면 '데스티니차일드' 누적 이용자 수는 200만 명을 돌파했다.
이 외에도 게임 재화 사용량, 레이드 보스 강림 횟수 등 지난 3년간의 특별한 기록을 인포그래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프트업은 3주년을 기념해 게임과 공식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5성 차일드 소환 확률을 3배 높이고 매일 11연차 무료 소환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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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커뮤니티에서도 오는 11월 3일까지 최대 9천999개의 크리스탈을 획득할 수 있는 '3X3 이벤트'가 진행된다. 커뮤니티 내의 팬아트 갤러리 게시판에 3주년 축하 팬아트를 올리는 이용자에게 크리스탈 3천333개를 제공하고 인포그래픽 영상을 보고 퀴즈를 맞힌 정답자가 과반수가 넘을 경우 3천333개 크리스탈을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이벤트 게시물에 축하 댓글이 333개가 넘으면 크리스탈 3천333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