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14일 모바일 수집형 RPG 데스티니차일드에 2차 여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진행하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차일드 혜낭을 주인공으로 한 ‘하야기담 내러티브 던전’이 개방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음울하지만 엉뚱한 매력의 혜낭이 우연히 찾아간 민박집에서 나누는 한 여름 밤의 괴담을 담고 있다.
신규 차일드 혜낭은 팀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특화된 캐릭터로 PvP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게임 내에서 적의 공격과 디버프 효과를 동시에 방어할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이다.
시프트업 이주환 PD는 “드디어 여름 업데이트의 두 번째 테마인 괴담을 소재로 한 에피소드가 공개되었다”며 “데스티니 차일드 안에서 혜낭이 들려주는 괴담과 함께 시원한 여름밤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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