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데스티니차일드 자체 서비스 시작

게임입력 :2019/10/21 14:49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21일 모바일 RPG 데스티니차일드를 자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시프트업은 데스티니차일드 서비스 3주년을 앞두고 직접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1월 21일까지 이관에 동의한 이용자 전원에게 5성급 차일드 소환권을 지급하고 오는 21일부터 일주일간 간단한 이관 퀴즈를 푼 이용자에게 크리스탈 1천개를 지급하는 이벤트가 공식 커뮤니티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시프트업은 같은 기간 이벤트 공지글에 응원 댓글이 200개 이상일 경우 댓글을 남겨준 이용자 전원에게 크리스탈 1천500개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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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는 21일부터 '3주년 카운트다운 이벤트'로 27일까지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11연차 차일드 소환권, 크리스탈, 5성 차일드 소환권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팬아트, 3주년 기념 인포그래픽스, 게임내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용자와 직접 소통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가 오는 11월 23일, 24일 이틀간 홍대 꿀템카페에서 진행된다. 별도의 사전 신청없이 현장에 방문한 이용자 대상으로 신규 굿즈 현장 판매, 성우 더빙쇼, 개발자와의 만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