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SWC2019, 월드결선 대회 시작...1천500여명 관람객 몰려

프랑스 파리서 개최...서머너즈워 팬 주목

디지털경제입력 :2019/10/26 21:36    수정: 2019/10/26 21:39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6일 프랑스 파리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9(이하 SWC 2019)’의 월드결선을 개최했다.

프랑스 파리 메종 드 라 뮈뚜알리떼(Maison de la Mutualite)에서 개최된 이날 대회에는 1천5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날 경기장 입구에서는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으며, 특히 게임 캐릭터들을 현실로 소환해 놓은 듯한 높은 수준의 코스프레로 ‘서머너즈 워’ 팬들의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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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C2019 월드결선이 프랑스 파리서 개최됐다.
대회 경기장에 몰리 서머너즈워팬들.

현장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마치 게임 내 ‘천공의 섬’을 현실로 소환한 분위기라며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등 즐거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WC2019 월드 결선 대회는 지난 7월부터 시작된 글로벌 지역 예선과 본선에서 선발된 총 8명의 지역 대표 선수들이 세계 최강자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기를 펼치게 되며, 대회 장면은 유튜브와 트위치 등을 통해 글로벌 생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