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아이폰11 스크린 보호 강화유리 출시

9H 경도로 흠집·긁힘 방지, 투명도 향상

홈&모바일입력 :2019/10/25 13:13

벨킨이 애플 아이폰11 국내 출시에 발맞춰 아이폰11 전 라인업을 지원하는 화면 보호 강화유리 4종을 국내 출시했다.

벨킨이 애플 아이폰11용 화면 보호 강화유리 제품군을 25일 출시했다. (사진=벨킨)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스크린포스 템퍼드 그라스, 템퍼드 커브, 인비지 글라스 울트라, 프라이버시 등이며 모두 9H 경도를 지닌 강화유리를 기반으로 했다. 투명도를 높여 제품을 부착하지 않았을 때와 거의 차이 없는 화면 품질이 특징이다.

0.33mm 두께의 템퍼드 글라스, 화면 테두리까지 덮는 템퍼드 커브와 0.29mm 두께의 인비지 글라스 울트라, 시야각을 좁혀 비주얼 해킹을 막는 프라이버시 등 용도와 선호도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마트, KT, 교보문고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면 특수 부착 시스템을 통해 기계식 부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 판매된 제품에는 이지 얼라인 트레이가 포함되어 셀프 부착도 가능하다. 품질보증 기간은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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