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피파온라인4, 하반기 로스터 업데이트

디지털경제입력 :2019/10/24 16:30

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24일 EA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한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4’의 하반기 로스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라이브(LIVE) 클래스’ 표기를 ‘18’에서 ‘19’로 변경하고, 최신 이적시장 결과를 반영하여 ‘라이브 클래스’ 선수들의 변경된 소속팀과 능력치, 급여를 최신화했다.

또한 리그별 클럽팀의 리그 승격·강등 결과를 반영하고, 감독 정보와 유니폼을 업데이트했다. ‘대표팀’ 콘텐츠인 ‘급여’ 시스템도 기존 ‘175’ 제한에서 ‘180’으로 상향해, 보다 폭 넓은 선수 운용이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팀컬러’를 구성한 선수들의 강화 등급에 따라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는 ‘강화 팀컬러’와 ‘2대2 공식 경기’ 콘텐츠를 추가했다. 경기 중 관전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자 간 대화를 할 수 있는 채팅 기능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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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소규모 대회를 진행할 수 있는 ‘오픈 토너먼트(웹)’ 콘텐츠를 오는 31일 추가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너먼트 대회를 생성하고 참여할 수 있으며, ‘16강 랜덤 토너먼트’, ‘GM 토너먼트’, ‘자유 커스텀 토너먼트’ 세 가지 모드로 진행할 수 있다.

넥슨 측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 달 13일까지 ‘2대2 공식경기’를 1회 이상 플레이 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상자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