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 MMORPG 그랑사가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

게임입력 :2019/10/17 15:23

엔픽셀(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17일 자사가 개발 중인 MMORPG 그랑사가를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020년 출시 예정인 그랑사가는 국내 모바일 RPG 시장의 부흥을 알린 세븐나이츠를 만든 대표진과 개발진들이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그랑사가는 고도화된 국내게임 시장의 수준에 맞게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몰입도 높은 모험을 제공하기 위해 화려한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볼륨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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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은 지향하는 게임 완성도를 담기 위해 모바일과 PC를 포함한 멀티 플랫폼을 염두하고 개발하고 있다.

개발진은 개발 단계와 시장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플랫폼에 출시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티저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