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가 교육용 지상 로봇, 로보마스터 S1을 국내 출시했다.
로보마스터 S1은 브러시리스 모터, 모든 방향으로 이동 가능한 섀시, 고정밀 짐벌, 프로그래밍과 여가 활용 및 경기를 위한 인터랙티브 모드 등을 갖췄다.
하드웨어 조립과 로봇 조작 학습, 파이썬이나 스크래치 등 스크립트 언어를 이용한 프로그래밍, 멀티 플레이어 배틀 모드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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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기능을 원하는 사용자는 스크래치 3.0나 파이썬 코드를 사용해 S1의 움직임부터 효율성 향상과 4개 휠의 토크(torque) 최적화까지 자신만의 기능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국내 판매 가격은 75만 9천원이며 11월 중 펌웨어 업데이트로 30초 길이 사운드 클립을 재생하는 인터컴 기능, 보이스 리턴 기능이 추가된다. 전용 컨트롤러, 여분의 겔 비드, 배터리, 겔 비드 용기가 포함된 ‘플레이모어 키트’도 11월 중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