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모바일 월렛 비알디(BRD)가 리플의 암호화폐 '엑스알피(XRP)' 지원을 위해 리플의 새프로젝트 '엑스프링(Xpring)'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15일(현지시간) 모바일페이먼츠는 BRD가 XRP를 담고 구매와 판매를 할 수 있도록 이 같은 협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BRD 창업자 아담 트래이드맨(Adam Traidman)은 "리플은 국경 간 은행 및 송금 시 모바일 월렛이 필요하다고 봤다"며 "BRD를 XRP를 구매하는 가장 저렴하고 쉬운 장소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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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D 사용자는 릴리스에 따라 신용카드·현금·계좌 이체·기타 암호화폐로 월렛서 암호화폐를 구입할 수 있다.
이번에 파트너십을 맺은 Xpring은 XRP 및 XRP 렛저를 사용하는 벤처회사에 투자·창업·취득 및 보조금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