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드, '어울림 오케스트라' 사업 지원

반도체ㆍ디스플레이입력 :2019/10/15 15:00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코리아는 1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취약 계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2019 어울림 오케스트라'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어울림 오케스트라는 초등학생들의 사회성과 예술적 사고 능력을 키우고 지역 사회 내 긍정적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문화 예술교육 활동이다. 지난해 10월부터 경기 화성 동탄 어울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 중이다.

어울림 오케스트라에 참가하는 아동들은 1년간 문화 예술 공연 관람을 비롯해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또 개인 레슨 및 합주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공연 및 연주회에도 참가하게 된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가 1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어린이 오케스트라 지원 협약식을 갖고, '2019 어울림 오케스트라'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진=어플라이드)

이상원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는 "어울림 오케스트라와 같은 문화 예술 활동은 아동들의 정서 함양과 사회성 발달은 물론 지역사회에 긍정적 문화를 불어넣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관련 단체와 협력해 미래 세대의 꿈을 키우고, 소외 받는 아동들이 없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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