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은 신작 모바일 RPG ‘쌍삼국지’ 첫 업데이트로 왕자전쟁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오픈 후 21일 이상 된 서버 내 60레벨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왕자전쟁은 장수 획득 여부에 상관없이 모든 장수와 영혼을 사용해 1대1로 대결을 펼치는 콘텐츠다.
경기 시작 전 자신의 진형에 편성할 장수를 선택, 서로 동등한 조건에서 대전을 펼치는 만큼 다양한 용병술을 활용한 전략과 전술로 상대를 물리치는 위해 치열한 두뇌싸움이 펼쳐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왕자전쟁은 경기 결과에 따라 등급이 상승하거나 하락하며, 시즌제로 운영돼 시즌 종료 후 등급에 따라 보상을 획득하게 된다.
‘쌍삼국지’는 신청만 해도 매달 일정 금액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쌍멤버십을 필두로 이용자들에게 여러 가지 혜택이 주어지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우선 20레벨, 30레벨 등 일정 레벨을 달성하면, 복권을 지급하고 결과에 따라 치킨 등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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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7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선착순으로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등 총 7천77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中 국민 보드 게임 삼국살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쌍삼국지’는 장수들의 화려한 협공 스킬이 돋보이는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