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은 모바일 MMORPG ‘미르의전설2 리부트’에 신규 전투 지역 본국통로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80레벨 5환 이상 이용자는 본국통로 입장권 지참 시 신규 이용자간 자유로운 PK(Player Killing) 전투 지역 본국통로에 진입할 수 있다. 본국통로는 최대 200명이 입장 가능하며 획득하기 어려운 보물, 장비 등 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보물, 보석, 탈 것 등 최대 레벨이 상향되고, 게임에 접속만해도 연금술석, 백련동 등 캐릭터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보상을 업그레이드했다. 미르의전설2 리부트는 2000년대 초반 서비스를 시작한 PC 온라인 게임 미르의전설2 핵심 콘텐츠를 기반으로 제작된 3D MMORPG 장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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