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포털 11번가(대표 이상호)가 국산 디지털 피아노 브랜드 영창 커즈와일, 다이나톤, 삼익과 협업해 11번가 단독 모델을 출시, 10일부터 30일까지 동영상 리뷰 기능을 통한 '피아노 콘테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영창 커즈와일의 11번가 단독 모델인 ▲M110(동급모델의 최고급 사양 건반 EPH-A 적용) ▲M120(커즈와일만의 Smart Sound Recording 기술과 블루투스 기능 탑재)을 비롯해 다이나톤의 11번가 단독 모델인 ▲ST1100 PLUS(어쿠스틱 피아노에 가까운 디지털피아노를 찾는 이들을 위한 프리미엄 피아노)와 삼익의 11번가 단독 모델인 ▲NDP-1000(어쿠스틱 터치 감성의 Hammer-Action 건반 탑재) 등이 행사 상품이다.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 해당 피아노로 최대 2분 가량의 연주 영상을 촬영해 리뷰에 업로드하면 콘테스트에 응모가 된다. 각 브랜드의 피아노가 돋보이면서도 가장 열정적으로 연주를 한 우수 리뷰어에게는 심사를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영창 커즈와일 우수 리뷰어(2명)에게는 에어팟을, 다이나톤과 삼익 우수 리뷰어(각각 1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0만원을 증정한다. 응모자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영창 커즈와일, 삼익), 2만원 상당의 헤드폰(다이나톤) 등을 증정한다.
'디지털 피아노'의 경우 음색 비교 뿐 아니라 디자인, 색상선택 등 꼼꼼히 살펴야 할 고려요소가 많은 점을 고려해 동영상 리뷰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11번가는 설명했다. 고객들은 다른 이가 남긴 동영상 리뷰를 참고해 구매에 도움이 되는 생생하고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11번가 단독 모델 상품들은 긴급공수 특가를 통해 단 하루 동안 최대 50% 할인한 혜택가에 선보인다. 영창 커즈와일 M110과 M120은 11일과 25일 양일간 각각 69만원(37% 할인), 94만원(37% 할인)에, 다이나톤 ST1100 PLUS는 16일 77만9천원(40% 할인)에 판매한다. 삼익 NDP-1000은 30일 64만9천원(50% 할인)에 11번가에서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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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지난 6월부터 '동영상 리뷰 첨부 기능'을 적용해 직관적인 구매후기를 통한 최적의 쇼핑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고객들이 직접 촬영한 제품 영상을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어 연초 대비 동영상 리뷰 등록 수가 3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11번가 김성수 생활플러스 담당은 "고객들이 상품을 선택할 때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이 바로 '리뷰'인데 특히 음색 비교가 중요한 악기의 경우 동영상 리뷰 활성화가 고객들의 구매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재미와 정보, 참여를 우선순위에 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