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중소 협력기업들에 인권 향상과 윤리경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 달 26일 서울 강남구 파크루안호텔 역삼점에서 해외동반진출협의회 소속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KOMIPO 인권·윤리경영지원 프로그램 제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은 인권경영 지원, 기업 윤리수준 평가, 인권·윤리경영 교육 지원이다. 참가 업체는 ▲고려엔지니어링(점화기 시스템) ▲대양롤랜트㈜(컨베이어 벨트) ▲㈜레딕스(조명) ▲㈜비에프에스(콘트롤밸브) ▲㈜삼일피엔유(랙타입 자동절체 듀얼온도전송기) ▲㈜선두전자(가스분석기, 계측기) ▲㈜성산(열교환기) ▲㈜성일터빈(가스터빈 고온부품) ▲㈜세운티엔에스(보온재) ▲㈜신성씨앤피(내마모 세라믹제품) ▲㈜아륙전기(모터펌프) ▲㈜에코파워텍(착탈식 보온재) ▲㈜제스엔지리어링(DCS 설계운전) ▲㈜터보링크(베어링) ▲㈜한돌펌프(펌포 )▲㈜한성더스트킹(집진설비) ▲케이.엘.이.에스㈜(배관안정화 시스템) ▲한성펌프기술(펌프 밸브) 등 총 18개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올해 시범 운영하는 윤리·인권경영 프로그램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참여기업 확대와 제공 프로그램 다양화를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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