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대표 최종삼)은 모바일 채널 강화를 위해 모바일 전용 생방송 서비스인 ‘쌍톡’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지난 4일 모바일 채널 강화를 위해 모바일 생방송 '방과후'를 론칭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모바일 생방송 ‘쌍톡’은 상품에 대한 대담형식으로 진행되는 상품 정보 토크쇼이다.
![](https://image.zdnet.co.kr/2019/09/27/hjan_t1CP8uDBwEgj3zo.jpg)
‘쌍톡’은 예능 프로그램의 토크쇼 형식으로 상품에 대한 문화, 경제, 역사 등의 새로운 정보를 전달하여 현명한 소비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27일 오전 9시 팡라이브에서 생방송을 한 후, 오후 1시와 밤 9시 두 차례에 걸쳐 재방송된다. 이번에 소개할 상품은 ‘김부각’과 ‘부대찌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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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환과 유튜브에서 ‘가전주부’ 채널을 운영하며 23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최서영이 진행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품질 좋은 중소기업 상품들이 많이 있는데 상품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소비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며 “앞으로 우수한 품질의 중소기업 상품들을 모바일에서 자세히 소개해 보다 많은 고객들과 공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