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애플 행사에서 공개된 ‘애플워치 5’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워치이다.
전체적인 디자인과 크기, 주요 기능은 전작인 애플워치 4와 동일하지만 워치를 건드리거나 얼굴을 인식하지 않아도 항상 화면이 켜져있는 ‘올웨이즈온(Always-on)’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것이 가장 큰 변화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셀룰러 모델의 경우 해외에서 긴급 통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고 위도, 경도, 경사 등을 표시해주는 나침반 기능이 추가됐다.
국내 판매 가격은 GPS 모델이 53만 9천 원, 셀룰러 모델이 65만 9천 원부터 시작하고 출시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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