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이케이 주식회사, 케이씨에스 교육문화컨설팅과 유아 미디어 교육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케이주식회사는 유아 교육 포털인 ‘키드키즈’를 운영하는 교육 전문 기업이고, 케이씨에스 교육문화컨설팅은 교육 맞춤형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LG유플러스는 8월 말 기준 누적 250만 이용자를 확보한 IPTV 서비스 ‘U+tv 아이들나라’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각각 보유한 유아 교육 서비스 강점을 바탕으로 공동 마케팅 및 유아 미디어 교육 확산 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관련기사
- LGU+ “이상훈·양준혁 선수에게 야구 레슨받자”2019.09.18
- LGU+, 디자인 공모로 신입사원 채용2019.09.18
- LGU+, 중국 5G 로밍 서비스 개시2019.09.18
- LGU+·카카오모빌리티, 미래 모빌리티 사업 맞손2019.09.18
구체적으로 ▲U+tv 아이들나라의 유아 교육 기관 공식 교육과정 채택 확대 및 유아 미디어 교육 확산 ▲교육 기관과 가정의 긴밀한 연계를 통한 유아 교육 활성화 ▲사회공헌 활동, 공공 교육사업 목적 캠페인 진행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현준용 LG유플러스 스마트홈부문장은 “U+tv 아이들나라를 활용한 유아 미디어 교육 콘텐츠 활성화 사업에 국내 대표 교육 전문 기업들과 협력하게 됐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가정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IPTV를 이용한 프리미엄 유아 교육 서비스 대중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