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야구 미디어 플랫폼인 U+프로야구 앱을 통해 프로야구 선수 출신 코치가 진행하는 ‘U+프로야구 레전드 끝장레슨’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U+프로야구 레전드 끝장레슨’은 프로야구 선수 출신 야구 전문가들이 LG유플러스 이용자 320명을 대상으로 직접 레슨을 제공하는 내용의 프로모션이다. 코치진은 이상훈·양준혁 등 전 프로선수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레슨에서는 U+프로야구의 핵심 서비스인 '홈밀착 영상' 기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경기장 내 홈플레이트를 중심으로 설치된 카메라 60대가 홈 타석의 모든 순간과 각도를 포착하는 기능으로, 원포인트 레슨에는 총 30대의 카메라가 투입된다.
레슨 참가자들은 본인의 투구폼 및 타격폼을 여러 각도에서 자세히 돌려보고 코치로부터 자세히 교정받을 수 있다. 촬영한 본인의 자세 영상을 메일로 전송해 소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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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U+프로야구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10월 7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야구를 배우고 싶은 LG유플러스 이용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레슨은 10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목동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진행된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U+프로야구 8K 초고화질 ‘경기장 줌인’ 기능 및 MLB 중계 시작과 더불어 한국 야구계 ‘레전드’에게 직접 레슨을 받을 기회를 정기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야구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