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조사 기업 니코파트너스의 시니어 애널리스트 다니엘 아마드는 1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플레이스테이션4의 주요 시장별 판매량을 공개했다.
지난 2013년 출시된 플레이스테이션4는 미국 시장에서 약 3천만 대 이상이 판매됐다. 이는 플레이스테이션4 글로벌 판매량의 약 30%에 해당하는 수치다. 플레이스테이션4는 지난 6월 말 누적 판매량 1억 대를 돌파한 바 있다.
아울러 일본 시장에서 약 830만 대가 팔렸으며 독일과 영국에서 각각 720만대, 68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소니는 현재 플레이스테이션4의 후속 기종을 개발 중이다. 다수의 게임업계 관계자는 소니의 후속 기종 출시가 내년 말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관련기사
- 펄어비스 검은사막PS4, 일본 1위 게임되다2019.09.16
- PS4 '드림즈', 올해 게임스컴 최우수상2019.09.16
- 일렉트로닉아츠, 플레이스테이션4용 EA 엑세스 출시2019.09.16
- 크래프톤, ‘테라’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 한국-아시아 출시2019.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