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4로 출시된 신작 게임 '드림즈'가 독일 쾰른에서 25일(현지시간) 폐막하는 게임쇼 게임스컴 2019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드림즈'는 영국 게임 개발사 미디어 몰큘이 올해 초 선보인 게임으로 이용자 스스로 게임 내 맵과 음악, 3D 오브젝트를 생성하고 이를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게임이다.
게임스컴 심사위원단은 "강력하고 편리한 도구상자를 갖춘 게임이다"라고 '드림즈'를 평했다.
'드림즈'는 게임스컴 2019 최우수 게임 외에도 최고의 플레이스테이션4 게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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