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이달 15일까지 '2019 한가위 예매보감' 기획전을 진행하며 할인하는 공연을 소개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뮤지컬 벤허는 공연 전석 30% 할인중이다. 이 뮤지컬은 가족에 대한 소중한 사랑도 되새길수 있는 작품으로 가족 단위로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친정엄마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인 뮤지컬 '친정엄마' 또한 30% 할인된다.

누적관객 200만 돌파의 기록을 세운 뮤지컬 '맘마미아'를 볼 수 있는 기간도 어느덧 9월 14일까지로 종연이 임박했다. 이에 12일부터 14일 공연은 전석 20% 할인한다.
전국 10개 도시 투어 후 2주 간의 서울 앵콜 공연으로 돌아온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도 15일 종연을 앞두고 11일부터 13일까지 공연을 20~30% 할인한다.
배우들의 열연을 보다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대학로 극장에서도 추석 할인이 진행중이다. JTN아트홀 1관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스페셜 버전은 14일과 15일 이틀간 30% 할인된다.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연극 '에쿠우스'와 예스24 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랭보'는 12일부터 15일까지 전석 30% 할인을 제공한다.
뮤지컬 '시라노'는 달달한 연애중인 커플 뿐 아니라 삶을 함께 헤쳐가는 부부가 봐도 좋은 작품이다. 10일부터 18일까지 VIP석 35%, R/S/A석 40%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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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이토록 보통의'는 인기 웹툰 ‘어느 밤 그녀가 우주에서’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으로 보통의 사랑과 이별에 대해 다루는 이야기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통 연인들의 사랑 이야기로 12일부터 15일까지 전석 30% 할인된다.
이 외에도 2019 한가위 예매보감 기획전에서는 뮤지컬, 연극, 클래식, 전시, 체험놀이 등 장르별로 더 많은 추천 공연과 할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