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는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재)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올해 8회째를 맞는 디자인 축제다 .
웅진코웨이는 ‘코웨이, 자연의 색을 입다’라는 콘셉트로 전시관을 꾸몄다. 특히,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을 적용한 정수기 및 공기청정기 제품으로 감성과 휴식이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전시에 사용된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제품은 각각 ‘나노직수 정수기(CHP-7200N)’, ‘코웨이 공기청정기(AP-1019E/F)’이다. 이들 제품은 깨끗한 물, 청정한 숲 등 자연을 연상시키는 헤이지 블루와 세이지 그린 등의 독특한 색상을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2019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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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는 작년 6월부터 CMF(color, material, finish) 혁신 활동을 바탕으로 밀레니얼 세대들의 생활 방식을 충족시키고, 나만의 공간을 완성할 수 있는 디자인 및 색상을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송현주 코웨이 디자인연구소장은 “환경과 인간을 생각하는 웅진코웨이만의 디자인 철학 및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웅진코웨이는 깨끗한 물과 공기 등 생명의 본질적 가치를 다루는 기업으로써 책임감을 갖고 고객에게 건강한 생활을 제공하는 제품 디자인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