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스엠씨, 웹드라마 ‘오피스 레코드’ 공개

인터넷입력 :2019/09/05 09:16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웹드라마 ‘오피스 레코드’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오피스레코드는 직장인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주제로 등장인물 간의 갈등을 표현한 작품이다. 첫 시즌에서는 옴니버스 형식의 2부작(총 4회)으로 회차 당 10분 구성이다. 콘텐츠 공개 직후 10만 조회수를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웹드라마라는 단일 소재로 끝나는 것이 아닌 유튜브 공식 채널 ‘OTR(오피스 더 레코드)’ 오픈을 통해 직장인들의 공감과 응원을 담은 서브 콘텐츠 ‘TAT(Task And Talk)’를 함께 연재한다.

직장 내 이슈에 대해 공감하고 고민할 수 있는 직장인들의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이 채널의 목표다. 향후 다양한 소통 채널로 활용될 방침이다. 더에스엠씨 김연지 이사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유튜브에는 다양한 콘텐츠가 존재하지만 웹드라마라는 포맷의 특성상 1020이 주 타겟이며, 30대 이상을 위한 콘텐츠가 비교적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오피스 레코드는 직장 내 다양한 상황과 코드를 담아내 많은 직장인들이 공감하고 위로 받을 수 있는 콘텐츠 IP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