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업체 라임라이트네트웍스는 2일 한국 지사장에 이형근 신임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형근 신임 지사장은 영업, 서비스 전달 및 운영 등 라임라이트네트웍스코리아의 사업 전반을 진두 지휘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엔터프라이즈 기술 및 소프트웨어 비즈니스에 대한 2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라임라이트네트웍스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형근 지사장은 라임라이트네트웍스에 합류하기 이전 위워크코리아에서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디렉터, 아카마이테크놀러지스코리아에서 미디어 비즈니스 본부장을 맡은 바 있다. 또한 아마존웹서비스(AWS)코리아에서 클라우드 영업 이사, GS네오텍 SI사업부에서 영업 및 영업 관리를 담당했다.
이형근 지사장은 "라임라이트네트웍스는 최적의 CDN 솔루션과 차별화된 전문 지원 서비스 모델을 제공해 한국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제 영상 및 미디어, 모바일, 게임, 온라인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들이 디지털 콘텐츠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전송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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