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 전송 분야 글로벌 기업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유럽핵입자물리연구소(CERN)가 자사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CERN은 입자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분석하는 물리 연구소다.
CERN은 전세계 과학자 외 일반 대중과도 정기적으로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CERN은 260개 현장 회의실 중 한 곳에서 전세계 수 백 개 원격지에 있는 시청자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비디오를 스트리밍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 라임라이트 CDN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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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전기적으로 중성인 불안정한 가상의 입자이자 '신의 입자'로 불리는 '힉스 보손 입자' 발표 등 중요한 실시간 방송을 안정적으로 지원했다. 5만명 이상의 동시시청자, 약 100만명의 영상 시청자에게 콘텐츠를 전달했다.
CERN IT 부서 웹캐스트 서비스 매니저인 마렉 도마라키는 "라임라이트 엔지니어팀은 연중무휴 지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