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불스원(대표 이창훈)과 제휴를 맺고 인기 모바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의 한정판 엔진세정제 ‘프렌즈레이싱X 불스원샷’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한정판 엔진세정제는 ‘프렌즈레이싱’의 게임성과 엔진 때를 제거해주는 ‘불스원샷’의 이미지를 결합해 양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자는 취지로 제작됐다.
또한 귀여운 ‘프렌즈레이싱’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판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가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휴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부터 약 일주일 간 ‘마법사 콘의 페인트샵’을 오픈하고 플레이를 통해 얻은 재화로 획득할 수 있는 ‘페인트’ 아이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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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1일까지 ‘그랑프리 시즌 3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기간 그랑프리에 참가하거나 수행에 성공한 이용자 모두에게 ‘펫박스’, ‘그랑프리 티켓’ 등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지급한다.
지난 해 10월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프렌즈레이싱’은 라이언, 어피치 등 8종의 국민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스릴 만점의 캐주얼 모바일 레이싱 게임으로 2019년 6월, 이용자 수 650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