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2019 하반기 신입 공채 모집 시작

서류접수 오는 23일(17시 마감)까지 약 3주 간 진행

디지털경제입력 :2019/09/02 10:26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2019년 하반기 신입 공채 모집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입 공채는 ▲넷마블(게임 퍼블리싱) ▲넷마블네오 ▲넷마블엔투 ▲넷마블앤파크 ▲넷마블넥서스 등 총 5개사가 동시 진행한다.

넷마블은 이번 공채를 통해 사업, 마케팅, 사업지원, 퍼블리싱개발, 게임개발, 경영지원 등 다양한 직군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전 직군은 ‘게임 전문가’, ‘문제 해결력’, ‘일류인재’, ‘글로벌 마인드’, ‘긍정력 영향력’ 등의 넷마블 인재상에 부합하는 지원자를 선발한다.지원자격은 내년 1월 입사 가능한 기 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 및 입사’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서류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23일(17시 마감)까지 약 3주 간 진행하며, 11월~12월 필기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내년 1월 채용절차를 마무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넷마블의 배영수 인사실장은 “넷마블은 국내를 비롯해 북미, 일본, 대만 등 글로벌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선도적으로 도전해가고 있다”며 “이번 2019년 하반기 신입공채를 통해 글로벌 게임업계를 이끌어 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