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대표 권평오)는 29일 베트남 무역진흥청(VIETRADE)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베트남 식품가공·부품·소재산업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베트남 무역진흥청장과 베트남 성·시 및 기업 관계자, 한국기업 160여개사가 참석했다.
베트남 무역진흥청 부바푸 청장은 “최근 베트남 투자환경 및 정책, 비즈니스 정보를 한국에 소개하고 식품가공·부품·소재 분야에서 두 나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KOTRA와 설명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말했다.
권평오 KOTRA 사장은 “최근 통상 분쟁 등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현시점에 베트남은 꼭 주목해야 할 시장”이라며 “이번 설명회로 신남방정책 핵심국가인 베트남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우리 기업이 한껏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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