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 26일 ‘여의도 스트라이크’ 첫 방송

매주 수요일 유튜브·네이버 통해 공개…현역 의원 정책 법안 소개

일반입력 :2019/08/22 18:52

인포스탁데일리가 오는 26일부터 정치 대담 프로그램 ‘여의도 스트라이크’를 방송한다고 22일 밝혔다.

방송은 매주 수요일 네이버 TV와 유튜브, 네이버 오디오 클립, 팟빵을 통해 공개된다. 진행은 정명수 인포스탁데일리 논설전문위원과 이동은 한국공공정책개발원 부원장이 맡는다.

여의도 스트라이크는 현역 의원들이 출연해 정책 법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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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방송에는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한다. 김 의원은 빅데이터 3법과 벤처육성 등을 두고 토론할 예정이다.

정명수 위원은 “여의도 스트라이크는 국회의원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철수의 만남’의 맥을 그대로 이어가는 프로그램”이라며 “국회의원들이 각자 내놓은 법안이 국민에게 주는 어떤 영향을 주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