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가 인텔 9세대 제온·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고성능 업무용 노트북인 씽크패드 P시리즈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씽크패드 P시리즈는 고성능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대용량 애플리케이션을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이다. 생체인증과 데이터 보안, 물리 보안도 강화했다.씽크패드 P73과 P53은 인텔 9세대 제온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쿼드로 RTX 5000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으로 다양한 멀티태스킹 작업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스토리지는 최대 6TB까지 지원해 업무에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성능과 대용량 스토리지의 최적의 조합으로 일반적인 업무는 물론 3D 작업과 VR 렌더링까지 빠른 속도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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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패드 P43s는 1.47kg 무게의 14형 초경량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제품으로 건축 혹은 엔지니어링 업계에서도 만족할 수 있는 노트북이다.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쿼드로 P520으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FIDO 지문인식기, 해킹에 안전하며 필요한 상황에만 웹캠을 이용할 수 있는 씽크셔터 프라이버시 커버 및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dTPM 2.0을 기본 제공하며 물리적 제품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 락까지 갖춰 안심하고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국레노버 이희성 대표는 “씽크패드 P시리즈는 다양한 업계의 업무뿐만 아니라 전문적으로 일에 종사하는 사용자 모두가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사용자의 아이디어가 씽크패드 P시리즈를 통해 제작화되고 현실화돼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