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이 게임, 모빌리티, 취미공유 서비스 등과 제휴해 쿠폰이나 콘텐츠를 릴레이 방식으로 제공하는 '지마켓 스테이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첫 번째로 선보이는 서비스는 넷마블의 인기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의 출시 6주년을 기념해 진행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만명에게 ‘500다이아 쿠폰 3장’을 100원에 판매한다. 미당첨자의 경우 구매 시 결제한 100원을 스마일캐시로 돌려받을 수 있다.
모두의마블 게임에서 미션을 달성하면 당첨 확률에 따라 2종의 지마켓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최대 5천원 할인쿠폰은 2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50% 할인쿠폰은 1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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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는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킥고잉’, 다음달 2일부터는 온라인 취미 생활 ‘클래스 101’과 관련된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지마켓 마케팅실 임정환 실장은 “여가 생활에 투자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어, 이들을 공략한 핀셋 마케팅을 펼치게 됐다”며 “쇼핑은 물론이고,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이끄는 업계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